어떤 병신이 오더니
맛을 하나만 먼저 말하고 레귤러 컵을 두개 달라고 한다.
???
어쨋든 맛은 나중에 고르면 되니까 레귤러컵 두개를 계산 하려고 하자.
토핑을 3개 추가 한댄다.
카드결제기 취소 하고 다시 계산 화면에서 토핑을 세개 추가하고 다시 결제 요청
그랬더니 이 병신이 토핑을 하나더 추가 한댄다.
계산 화면 넘어 갈때마다 주문이 바뀌니 시간은 오래걸리고 뒷손님들은 슬슬 짜증냄.
다시 카드결제기 취소하면서 내가 물어봤다.
레귤러 두개랑 토핑 총 4가지 하시는거 맞으세요?
그랬더니, 아니란다.
토핑 한쪽컵에 3개 한쪽컵에 1개 추가란다.
그니까 총 4개 맞는거 아니냐?;;;
그래서 다시 물어봤다.
그러니까 레귤러 2개랑 토핑 총 4개 하는거 확실하시냐고?
그랬더니 이 병신새끼가 그런다.
저기요 내 눈을 보고 얘기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보면 뭐가 대체 달라지나.
애초에 주문부터 정상적으로 똑바로 말을 제대로 하라고 ㅋㅋㅋ
대부분 친철하고 고마운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손님들껜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준다.
근데 정말 이런 병신 좃같은 씨발새끼가 오면 그날 하루 기분 개좃같아짐.
밖에서 제발 다시 한번 꼭 마주쳤으면 좋겠다
꼭 이런 개새끼들은 절대 안마주치더라. 죽여버리고 싶은데

Posted by 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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